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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간에 대한 문화론적 접근을 시도한 책. 사람들의 삶을 담은 그릇인 생활공간이 어떠한 삶의 틀에 의해 설계되고 디자인되는지 살펴보고자 했다. 풍수지리와 신화를 통해 전통사회 성원들의 세계관 속에 숨어 있는 공간원형을 분석하였다. 나아가 풍수지리와 신화적 세계관, 그리고 생활양식이 마을과 주택공간의 디자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문화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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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동시베리아의 재래 사냥을 연구한 책. 고대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동시베리아 등지의 사냥 문화가 한 줄기였음을 밝히고자 했다. 한국, 일본, 동시베리아의 사냥이 한 문화권에서 성장해 왔다고 주장하며, 우리 사냥 문화의 뿌리를 찾아 나선다. 한국, 일본, 동시베리아로 나누어 각 지역 사냥의 역사, 사냥꾼, 사냥법, 매사냥. 민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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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문화전시관으로 본 마을문화의 자원화 과정｣, ｢전남지역 마을굿의 문화지도 작성｣, ｢전통문화의 디지털 콘테츠와 방안:한계와 가능성｣, ｢전래동요 ‘꼬부랑 할머니’의 문화콘텐츠 자원화 과정｣, ｢민속학적 전통과 문화콘테츠적 변통｣,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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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의 민속과 외래종교 간에 발생하는 수많은 습합과 아울러 전도현상들을 밝히고 있다. 민속과 불교ㆍ기독교의 습합이 직접적인 연구대상이며, 유교ㆍ무속 등의 문제는 간접적인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그리고 출생의례에서 상례나 제사에 이르는 일생의례를 종교민속론의 틀에서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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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그동안 집중적으로 민속지와 전승 양상, 그리고 이에 대한 전승자들의 인식태도를 연구해 왔다. 본서에 실린 글들은 그 동안 저자가 여러 지면을 통해 발표했던 자료와 연구물들을 중심으로 엮은 것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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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월간 ‘독서광장’에 약 2년 동안 연재했던 글들을 엮은 책이다.
서구 영웅에 매몰되어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족의 영웅상을 심어주고자 했다. 신화 작품마다 먼저 서론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신화를 줄거리를 요약하여 소개한 뒤에 해당 신화에서 논의되어야 할 문제들을 차례로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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